바세린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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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세린은 1996년 결성된 대한민국의 밴드이다. 초기에는 "Vaseline"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나, 멤버의 실수로 인해 현재의 이름으로 굳어졌다. 1990년대 후반 뉴메탈과 하드코어 스타일을 시도했으며, 2000년 EP 《Blood Thirsty》를 발매하며 주목받았다. 2002년 앨범 《The Portrait Of Your Funeral》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고, 2005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여러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1년 밴드 결성 15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신우석, 조민영, 이기호, 최현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2년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2004년 《Blood of Immortality》, 2007년 《Permanence》 등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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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세린 (밴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원어 이름 | Vassline |
| 종류 | 메탈코어, 포스트 하드코어, 멜로딕 하드코어 |
| 활동 기간 | 1996년 – 현재 |
| 레이블 | GMC 레코드 |
| 웹사이트 | 공식 페이스북 |
| 구성원 | |
| 현재 구성원 | 최현진 이강토 신우석 조민영 이기호 |
| 이전 구성원 | 박진 최진우 안성훈 (답십리안, TOP) 윤홍구 김성환 손주원 |
2. 경력
바세린은 1996년 겨울, 신우석과 이기호가 밴드를 결성하면서 시작되었다.[1] 초기에는 커버 밴드로 활동하다 1998년 Emotional Oldschool, 1999년 Newschool Hardcore 스타일로 변화했다. 1999년 GMC의 컴필레이션 앨범 [One Family]에 참가하고, 2000년 EP [Blood Thirsty]를 발매했다.[1]
2000년 드러머 윤홍구의 군 입대로 최현진이 합류했고, 2001년 조민영의 가입으로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는 바세린만의 음악 스타일이 완성되었다. 2002년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2004년 [Blood of Immortality]를 발매했다.[1]
2005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 부문을 수상하고, 여러 록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2006년 결성 10주년 기념 공연을 하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 2007년 [Permanence] 앨범을 발매하고,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1]
2009년 멤버 변화를 겪었지만,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2010년 기타리스트 이강토가 합류하고 최현진이 복귀하며 라인업이 안정되었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서브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2011년 밴드 결성 15주년을 맞아 4번째 앨범을 준비하기 시작했고,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에서 신곡을 발표했다.[1]
2. 1. 밴드명의 기원
초기 밴드명은 "Vaseline"이었다. 그런데 이기호가 군 입대를 하게 되면서 신우석은 홀로 밴드에 남게 되었고, 상호명을 피하기 위해 "Vasline"으로 개명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신우석의 실수로 "s"가 하나 더 붙여진 "Vassline"으로 표기되었고 현재까지 그렇게 쓰이고 있다. 이러한 초기 표기명 때문에 현재까지도 "바세린"으로 불리게 되었으며,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한다.2. 2. 초기 활동 (1996-2000)
바세린은 1996년 겨울, 신우석과 이기호가 밴드를 결성하면서 시작되었다.[1] 결성 초기에는 커버 밴드로 시작하여, 1997년과 1998년에는 클럽 하드코어를 중심으로 뉴 메탈 스타일을 추구했다.[1] 초대 드러머 윤홍구의 영향으로 하드코어에 대한 고찰을 거쳐 1998년에는 Emotional Oldschool 스타일로 변화했고, 1999년 메탈에 조예가 깊던 박진의 가입으로 Newschool Hardcore를 수용하게 되었다.[1]1999년, 한국 하드코어 레이블 GMC의 첫 앨범인 컴필레이션 앨범 [One Family]에 참가했고,[1] 2000년에는 EP [Blood Thirsty]를 발매하여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1] 이 앨범은 "한국에서도 이러한 하드코어 앨범이 나올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작으로 꼽힌다.[1]
2. 3. 변화와 성장 (2000-2007)
2000년, 드러머 윤홍구가 군 입대로 밴드를 떠나고, 재즈에 기반을 둔 드러머 최현진이 합류했다.[1] 2001년 데모 [Missing Link]를 통해 변화의 의지를 담은 새로운 스타일의 곡을 선보였다.[1] 같은 해 가을, 얼터너티브, 하드코어, 이모 등 다양한 장르에 심취해 있던 조민영이 가입하면서 바세린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이 완성되었다.[1]2002년, The Portrait Of Your Funeral을 발매하여 국내 하드코어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었다.[1] 이 앨범은 벨기에의 Tony De Block이 마스터링을 맡았으며,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제작과 커버 아트워크에 참여했다.[1]
2004년, Blood of Immortality를 발표하며 하드코어 정신과 헤비메틀 음악성을 결합한 자신들만의 음악을 완성했다.[1] 이 앨범은 헤비함과 멜로딕한 부분을 적절히 배치하여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주었다.[1]
2. 4. 전성기와 인정 (2005-2010)
2005년, 바세린은 평론가들이 주축이 되어 진정한 음악과 음악인에게 상을 수여하고자 만든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넥스트, 럭스와 같은 쟁쟁한 뮤지션들을 제치고 '최우수 록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1] 같은 해, '부산 락 페스티발', '쌈지 사운드 페스티발', '광명 뮤직 밸리 페스티발' 등 주요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렸다.[1] 특히 '광명 뮤직 밸리 페스티발'은 EBS에 방송되며 "Hardcore는 삶이다. VASSLINE"이라는 문구와 함께 바세린의 라이브가 소개되기도 하였다.[1]2006년 3월, 결성 10주년 기념 단독 공연에서는 450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고,[1] 같은 해 여름에는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메인 스테이지에 올랐다.[1]
2007년, 앨범 [Permanence]를 통해 더욱 발전된 음악과 앨범 퀄리티를 선보이며 한국 헤비 뮤직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한국 하드코어의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평가받았다.[1] 2008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앨범' 부문에 다시 노미네이트되었다.[1]
2009년, 기타리스트 박진의 탈퇴와 드러머 최현진의 서태지 밴드 활동 등으로 멤버 변화를 겪었지만,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1]
2010년, 기타리스트 이강토가 정식 멤버로 가입하고 최현진이 복귀하면서 밴드 라인업이 안정되었고,[1] 같은 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서브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1]
2. 5. 현재 (2011- )
2011년 밴드 결성 15주년을 맞은 바세린은 4번째 앨범 준비에 착수했으며,[1] 같은 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에서 신곡 'Fall of Fortuna'를 발표했다.[1]3. 음악 스타일
바세린(VASSLINE)의 음악은 정신적으로 하드코어 무브먼트에 뿌리를 두고, 음악적으로는 메탈을 지향한다. 하지만, 하드코어와 메탈뿐만 아니라 얼터너티브, 펑크, 재즈, 프로그레시브 록 등 다양한 스타일을 융합하여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1] 초기에는 철학적인 은유가 담긴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으나, 점차 직설적인 표현으로 삶의 방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1]
4. 구성원
| 멤버 | 역할 | 활동 기간 |
|---|---|---|
| 신우석 (DoubleAxe영어, 쌍도끼) | 보컬 | 1996년 ~ 현재 |
| 조민영 (Chainsaw영어, 전기톱) | 기타 | 2001년 ~ 현재 |
| 이기호 (Bluce666영어) | 베이스, 보컬 | 1996년 ~ 1998년, 2000년 ~ 현재 |
| 최현진 (원장님영어) | 드럼 | 2000년 ~ 현재 |
최현진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서태지 8집 Atomos 시리즈 활동 기간 동안 서태지밴드에서 드럼 세션을 담당했으며, 2010년에는 잠시 바닐라 유니티의 드러머를 맡기도 했다.
이전 구성원으로는 박진 (Tiger Jin영어) (기타, 1999년 ~ 2008년), 최진우 (기타), 안성훈 (TOP영어, 답십리안) (기타, 1996년 ~ 1998년), 윤홍구 (드럼, 1996년 ~ 2000년), 김성환 (기타), 손주원 (베이스, 1999년), 이강토 (기타, 2009년~2015년) 등이 있다.
4. 1. 현재 구성원
wikitext| 멤버 | 역할 | 활동 기간 |
|---|---|---|
| DoubleAxe영어, 신우석(쌍도끼) | 보컬 | 1996년 ~ 현재 |
| Chainsaw영어, 조민영(전기톱) | 기타 | 2001년 ~ 현재 |
| Bluce666영어, 이기호 | 베이스, 보컬 | 1996년 ~ 1998년, 2000년 ~ 현재 |
| 원장님영어, 최현진 | 드럼 | 2000년 ~ 현재 |
- 최현진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서태지 8집 Atomos 시리즈 활동 기간 동안 서태지밴드에서 드럼 세션을 담당했으며, 2010년에는 잠시 바닐라 유니티의 드러머를 맡기도 했다.
4. 2. 이전 구성원
5. 음반 목록
바세린은 여러 장의 정규 음반과 EP, 데모, 스플릿 앨범을 발매했으며,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참여했다.
| 종류 | 앨범명 | 발매일 | 비고 |
|---|---|---|---|
| 정규 음반 |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 2002년 | |
| 정규 음반 | Blood of Immortality | 2004년 | |
| 정규 음반 | Permanence | 2007년 | |
| 정규 음반 | Black Silence | 2013년 | |
| 정규 음반 | Memoirs of the War | 2017년 | |
| EP | Bloodthirsty | 2000년 | |
| 데모 | Missing Link | 2001년 | |
| 스플릿 | The Splitsphere | 2006년 | w/ Myproof(일본) |
| 컴필레이션 | Club "Hardcore" 1st Edition | 1997년 | |
| 컴필레이션 | 3000 Punk | 1998년 | |
| 컴필레이션 | One Family Vol.1 | 1999년 |
5. 1. 정규 음반
- The Portrait of Your Funeral (2002년)
- Blood of Immortality (2004년)
- Permanence (2007년)
- Black Silence (2013년)
5. 2. EP, 데모, 스플릿
바세린은 1999년 한국 하드코어 레이블 GMC의 첫 앨범인 컴필레이션 [One Family]에 참가했고, 다음 해에 EP Bloodthirsty를 발매했다. 이 EP는 소량으로 제작되었으며 해외 씬의 특징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약점이 있었음에도, "한국에서도 이러한 하드코어 앨범이 나올 수 있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수작으로 불린다.
2001년 데모 Missing Link는 점점 확고해져 가는 바세린의 변화 의지를 담고 있으며, 공연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곡을 소개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5. 3. 컴필레이션
바세린은 다음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했다.1999년 한국 하드코어 레이블 GMC의 첫 앨범인 [One Family]에 참가했다.[1]
6. 수상 경력
참조
[1]
웹사이트
바세린(VASSLINE) 소개
http://www.mnet.com/[...]
2018-05-29
[2]
뉴스
밴드 바세린, 9일 프리즘홀서 7년 만에 단독 콘서트
http://biz.heraldcor[...]
2018-05-29
[3]
웹사이트
역대 수상결과
http://koreanmusicaw[...]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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